윤영석 “민유숙 대법관 후보자 교통법규 상습위반”
윤영석 “민유숙 대법관 후보자 교통법규 상습위반”
  • 김응삼
  • 승인 2017.12.19 15:0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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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숙 대법관 후보자 부부가 지난 9년간 교통법규를 65차례나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유한국당 대법관 인사청문회 간사인 윤영석 의원은 19일 경찰청과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토대로 “민 후보자와 배우자인 문병호 전 의원이 지난 9년간 65차례 교통 관련 과태료를 납부했다”며 “기본도 지키지 못한 만큼 대법관 후보로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민 후보자는 2008년부터 주정차 위반과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으로 22차례 77만 2480원의 과태료를 납부했다.

민 후보자의 배우자인 문 전 의원은 자동차 검사 지연과 끼어들기 위반, 속도위반, 신호위반 등으로 43차례 교통법규를 위반해 163만원의 과태료를 냈다.

윤 의원은 “대법관은 우리나라 사법부의 최고 직책”이라며 “기본적인 법질서도 지키지 못하고 교통법규도 상습적으로 어기는 인물이 국가적 사법 문제를 판단하고 결정한다면 누가 신뢰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민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20일 열린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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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웃어여 2017-12-20 08:43:39
엥.도대체 이나라는 법치국가인가요. 이기 나란가요. 후보만 뜨면 법규위반은 기본인 나라. 에라이 .이나라에 인물이 그리도 엄나여. 천날 만날 불법을 저지른 아가들만 골라서 뽑나요. 이러니 법지킨 국민이 맨날 조오다같은 나라. 법어긴놈무새기들이 활개를치고...썩은 나라.이기 나라가. 븅신육갑질 그만해라.썅

개가 웃어여 2017-12-20 08:37:02
민 후보와 그 배후자는 참 부끄럼이 엄서여. 이기 나라가. 대법관은 법 무시하는 아가들 뽑는자리가. 상습법규위반자 정도되어도 머리쳐들고 잘낫다고.엥. 쪽팔리는 대난민국.이기 나라가. 이건뭐 법규위반 몇건은 장난인나라. 에라이 국민은 너거 봉이가. 세금내서 그아들 월급줘. 썩은 나라지. 당장 취소하고 방구석쳐박아여. 염병할짓은 골라서 하내여. 콱, 그냥.취소 안하모 가만 안잇어.알간.싸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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