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는 지난 19일 오후 진주MBC컨벤션에서 ‘2017년 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로상 17명을 비롯해 최우수단체상 3개팀, 우수단체상 5개팀, 최우수선수상 2명, 우수선수상 12명, 장려상 1명, 지도자상 14명 등 총 54명이 부문별로 수상했다.
공로상은 탁구협회 구자용 회장 외 16명, 최우수단체상은 시청 조정부, 경남정보고 씨름, 경남체고 펜싱부가, 우수단체상은 검도협회외 5개 단체가 수상했다.
우수선수상은 진주시청 조정부 남우승과 경남정보고 씨름부 정종진이 수상했다. 남우승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을 펼치며 금메달을 기록했으며 정종진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진주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진주시는 내년 4월 진주에서 열리는 제57회 경남도민체전을 위해 지난 16일 도민체전을 알릴 상징물을 선정했고 분산 개최지 7개 시군을 포함해 각 종목별 경기장을 확정 짓고 있다.
김영훈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공로상 17명을 비롯해 최우수단체상 3개팀, 우수단체상 5개팀, 최우수선수상 2명, 우수선수상 12명, 장려상 1명, 지도자상 14명 등 총 54명이 부문별로 수상했다.
공로상은 탁구협회 구자용 회장 외 16명, 최우수단체상은 시청 조정부, 경남정보고 씨름, 경남체고 펜싱부가, 우수단체상은 검도협회외 5개 단체가 수상했다.
우수선수상은 진주시청 조정부 남우승과 경남정보고 씨름부 정종진이 수상했다. 남우승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을 펼치며 금메달을 기록했으며 정종진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진주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진주시는 내년 4월 진주에서 열리는 제57회 경남도민체전을 위해 지난 16일 도민체전을 알릴 상징물을 선정했고 분산 개최지 7개 시군을 포함해 각 종목별 경기장을 확정 짓고 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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