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의장 백종헌)는 21일 오전 제266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7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
지난달 13일부터 39일간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부산시와 시교육청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두 기관의 2018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확정된 내년도 부산시 예산은 10조 7927억원, 시교육청 예산은 3조 9205억원이다.
시의회는 본회의가 끝난 후 2층 대회의실에서 폐회연을 열어 한해를 마감하고 2018년도를 맞이하는 각오를 다졌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지난달 13일부터 39일간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부산시와 시교육청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두 기관의 2018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확정된 내년도 부산시 예산은 10조 7927억원, 시교육청 예산은 3조 9205억원이다.
시의회는 본회의가 끝난 후 2층 대회의실에서 폐회연을 열어 한해를 마감하고 2018년도를 맞이하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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