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삼현여고가 동문합창단 창단을 위해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내년 1월 10일까지이며 인원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 40명이다. 진주삼현여고 동문합창단 명칭은 ‘아젤리아 콰이어’다.
이은주 삼현여고 동문합창단 추진위원은 “모교의 교화인 철쭉(azalea)은 ‘사랑의 기쁨’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이 꽃말처럼 여고시절 순수했던 우정과 꿈들을 이어가기 위해 동문합창단을 창단하기로 했다”며 “지휘자, 반주자, 단원 모두가 삼현여고 출신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원이 모집되면 내년 1월 중순에 모임을 갖고 본격적으로 창단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창단 후 연습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면 사회적, 문화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행복합창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입단 등 문의는 010-6833-4565, 010-6833-4564.
정희성기자
모집기간은 내년 1월 10일까지이며 인원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 40명이다. 진주삼현여고 동문합창단 명칭은 ‘아젤리아 콰이어’다.
이은주 삼현여고 동문합창단 추진위원은 “모교의 교화인 철쭉(azalea)은 ‘사랑의 기쁨’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이 꽃말처럼 여고시절 순수했던 우정과 꿈들을 이어가기 위해 동문합창단을 창단하기로 했다”며 “지휘자, 반주자, 단원 모두가 삼현여고 출신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입단 등 문의는 010-6833-4565, 010-6833-4564.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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