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 2차 회의에서 비정규직 59명을 정규직 전환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7월 발표한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의 기준에 따라 외부인사와 관련전문가로 구성된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6일 1차 전환심의위원에 이어 지난 21일 2차 회의를 가졌다.
55세 미만 전환대상자 5명을 업무직으로 전환, 정규직화 하는 것을 비롯해 청소, 및 주차장 등 단순 업무에 종사하는 고령자(55세 이상) 48명도 현업직이라는 별도 직군을 신설해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전환예외자인 상용강사 6명도 추가로 선발하여 전환할 예정이다.
공단에서는 전환과정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상자별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하여 정규직 전환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전원학 이사장은 “이번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규모 설정은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 비정규직 제로화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공단은 지난 7월 발표한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의 기준에 따라 외부인사와 관련전문가로 구성된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6일 1차 전환심의위원에 이어 지난 21일 2차 회의를 가졌다.
55세 미만 전환대상자 5명을 업무직으로 전환, 정규직화 하는 것을 비롯해 청소, 및 주차장 등 단순 업무에 종사하는 고령자(55세 이상) 48명도 현업직이라는 별도 직군을 신설해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전환예외자인 상용강사 6명도 추가로 선발하여 전환할 예정이다.
공단에서는 전환과정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상자별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하여 정규직 전환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전원학 이사장은 “이번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규모 설정은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 비정규직 제로화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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