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인 제윤경 의원(비례대표·46·사진)이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와 최고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비례대표인 제윤경 의원을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제윤경 의원이 스스로 험지 출마를 명분으로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장에 단수 신청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서부경남에 신선한 바람과 새로운 변화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제전문가인 제 의원은 덕성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지난 2016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으며 부친의 고향이 하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성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와 최고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비례대표인 제윤경 의원을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제윤경 의원이 스스로 험지 출마를 명분으로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장에 단수 신청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서부경남에 신선한 바람과 새로운 변화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제전문가인 제 의원은 덕성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지난 2016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으며 부친의 고향이 하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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