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친화적 교육정책 마련 최선”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 심광보<사진> 회장이 전국 17개 시도교총회장협의회 회장에 선임됐다. 총무는 김진균 충북교총 회장이 맡게 됐다.
경남교총에 따르면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는 최근 2017년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협의회를 이끌 회장, 총무를 선출했다.
심 회장은 “새정부 출범 후 교육 정책의 변화에 따른 교육현장의 혼란과 4차 산업시대를 주도할 인재양성에 적합한 교육의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한국교총과 시도교총이 소통을 통해 한목소리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교총의 발전이 교육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현장 친화적 정책들을 마련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 회장은 진주 출생으로 대아고, 진주교육대학교, 창원대 대학원석사를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장학사, 연구사, 장학관, 교감 등 폭넓은 교직경험을 거쳐 현재 주석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지난해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임기로 제33대 경남교총회장으로 당선됐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경남교총에 따르면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는 최근 2017년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협의회를 이끌 회장, 총무를 선출했다.
심 회장은 “새정부 출범 후 교육 정책의 변화에 따른 교육현장의 혼란과 4차 산업시대를 주도할 인재양성에 적합한 교육의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한국교총과 시도교총이 소통을 통해 한목소리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교총의 발전이 교육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현장 친화적 정책들을 마련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 회장은 진주 출생으로 대아고, 진주교육대학교, 창원대 대학원석사를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장학사, 연구사, 장학관, 교감 등 폭넓은 교직경험을 거쳐 현재 주석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지난해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임기로 제33대 경남교총회장으로 당선됐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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