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아카데미가 26일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캐나다) 환송식을 가졌다.
이번 해외영어캠프는 진주아카데미 프로그램을 8주 이상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컴퓨터 추첨으로 초등학생(4~6년) 30명을 선발했다. 두 번의 설명회를 거친 후 이날 3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밴쿠버로 출발했다.
캠프기간 참가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정규수업, 현지 미션 수행, 문화 체험 등을 하게 된다. 또 선별된 홈스테이 가정에서 현지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진주아카데미는 미래인재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해 영어회화, 자기주도학습, 진로진학, 학부모 과정 등 4개 분야 2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진주시의 독창적인 교육복지 시책이다.
특히 캐나다 해외영어캠프는 영어권 나라의 문화를 배우며 영어학습에 대한 두려움 극복을 위해 방학기간을 이용해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진주아카데미 겨울방학 해외어학연수(미국)는 중학생 30명이 내년 1월 3일부터 4주간의 일정으로 미국 투산시에서 진행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26일 진주아카데미 겨울방학 영어캠프 참가 학생들이 캐나다로 출국하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해외영어캠프는 진주아카데미 프로그램을 8주 이상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컴퓨터 추첨으로 초등학생(4~6년) 30명을 선발했다. 두 번의 설명회를 거친 후 이날 3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밴쿠버로 출발했다.
캠프기간 참가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정규수업, 현지 미션 수행, 문화 체험 등을 하게 된다. 또 선별된 홈스테이 가정에서 현지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진주아카데미는 미래인재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해 영어회화, 자기주도학습, 진로진학, 학부모 과정 등 4개 분야 2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진주시의 독창적인 교육복지 시책이다.
특히 캐나다 해외영어캠프는 영어권 나라의 문화를 배우며 영어학습에 대한 두려움 극복을 위해 방학기간을 이용해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진주아카데미 겨울방학 해외어학연수(미국)는 중학생 30명이 내년 1월 3일부터 4주간의 일정으로 미국 투산시에서 진행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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