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대 마산중부경찰서장에 황철환(52·사진) 총경이 취임했다.
신임 황철환 서장은 27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국민의 인권을 최우선하는 친절한 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업무를 수행하면서 국민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들이 없도록하여, 주민들을 존중하며 친절한 자세로 인권감수성을 내재화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철환 서장은 지난 2015년 총경으로 승진, 경남청 112종합상활실장, 산청경찰서장, 경남청 형사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마산중부경찰서 황철환 총경은 27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황 서장은 “국민의 인권을 최우선하는 경찰이 될 것”을 강조했다.
신임 황철환 서장은 27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국민의 인권을 최우선하는 친절한 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업무를 수행하면서 국민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들이 없도록하여, 주민들을 존중하며 친절한 자세로 인권감수성을 내재화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철환 서장은 지난 2015년 총경으로 승진, 경남청 112종합상활실장, 산청경찰서장, 경남청 형사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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