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는 27일 오후 제72대 김동권(48) 함양경찰서장 취임식을 했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함양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며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주민의 높이에서 생각하는 건강한 함양을 만들고자 노력하겠으며 직원 간 소통·신뢰·화합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 함안 출신으로 직원 간에도 인상이 좋은 성품을 지닌 김 서장은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으로 동아대 해양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 정치학과 석사와 간부후보 46기로 지난 1998년 경찰에 입문해 경찰청 대변인, 제주청 홍보담당관으로 근무하다 지난 3월 총경으로 승진해 경찰서장으로 함양경찰서장이 초임이다. 안병명기자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함양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며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주민의 높이에서 생각하는 건강한 함양을 만들고자 노력하겠으며 직원 간 소통·신뢰·화합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 함안 출신으로 직원 간에도 인상이 좋은 성품을 지닌 김 서장은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으로 동아대 해양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 정치학과 석사와 간부후보 46기로 지난 1998년 경찰에 입문해 경찰청 대변인, 제주청 홍보담당관으로 근무하다 지난 3월 총경으로 승진해 경찰서장으로 함양경찰서장이 초임이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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