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구꿈나무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제3회 산청군수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청군(군수 허기도)이 주최하고 산청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산청FC U-15팀을 비롯한 전국 47팀(U-10 16팀, U-12 22팀, U-15 9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 팀별 관계자 및 학부모 1000여명이 산청을 찾아 지역경제도 활기를 띄었다.
축구 꿈나무 육성과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시작 된 산청군수배 유소년 축구대회는 지난 2015년 1회 대회를 시작해 올해로 3회째 맞고 있는 전국대회다. 매년 각지에서 40개팀 이상 참여하는 전국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U-10그룹 우승 부산JS, 준우승 마산FC, 3위 대구캐논FC팀이, U-12그룹 우승 해운대FC, 준우승 진해덕산, 3위 수원유나이티드팀이, U-15그룹 우승 블루윙즈평택, 준우승 산청FC, 3위 탐라FC팀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산청군수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 참여해 준 선수, 학부모, 지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이번 대회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향후 대회에서는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는 최고의 대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원경복기자
산청군(군수 허기도)이 주최하고 산청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산청FC U-15팀을 비롯한 전국 47팀(U-10 16팀, U-12 22팀, U-15 9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 팀별 관계자 및 학부모 1000여명이 산청을 찾아 지역경제도 활기를 띄었다.
축구 꿈나무 육성과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시작 된 산청군수배 유소년 축구대회는 지난 2015년 1회 대회를 시작해 올해로 3회째 맞고 있는 전국대회다. 매년 각지에서 40개팀 이상 참여하는 전국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U-10그룹 우승 부산JS, 준우승 마산FC, 3위 대구캐논FC팀이, U-12그룹 우승 해운대FC, 준우승 진해덕산, 3위 수원유나이티드팀이, U-15그룹 우승 블루윙즈평택, 준우승 산청FC, 3위 탐라FC팀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산청군수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 참여해 준 선수, 학부모, 지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이번 대회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향후 대회에서는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는 최고의 대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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