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www.lge.co.kr)는 인공지능 브랜드인 씽큐(ThinQ)를 런칭한 이후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ThinQ)에 대한 활용도와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딥 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딥씽큐 1.0(DeepThinQ 1.0)’을 사내 전 조직에 배포했다.
이번 플랫폼은 보다 다양한 제품들에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접목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이 있는 LG전자 개발자라면 누구나 이 플랫폼을 활용해 인공지능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딥씽큐 1.0’은 LG전자가 지난 90년대 이후부터 쌓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보해온 음성·영상·센서 인식, 공간·인체 감지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지원하는 운영체제도 현재 리눅스(Linux) 외에 안드로이드(Android), 웹OS(webOS) 등으로 넓혀 개발자들이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딥씽큐 1.0’은 딥 러닝 기술의 핵심인 ‘데이터 학습’ 기능도 포함한다.
딥씽큐 플랫폼을 활용하게 될 제품들은 다양한 사용 정보들을 클라우드 서버로 보내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어 사용할수록 똑똑해진다.
딥씽큐는 일반적인 범용 인공지능 기술과는 달리 고객이 사용하는 ‘제품’과 고객이 활동하는 ‘공간’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LG전자가 지향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방향이기도 하다.
딥씽큐를 적용한 제품은 외부환경뿐 아니라 고객 생활패턴까지도 이해하며 상업용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LG전자 박일평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는 인공지능 가전, 상업용 로봇 등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화해 왔다”며 “딥씽큐를 통해 LG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최근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딥 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딥씽큐 1.0(DeepThinQ 1.0)’을 사내 전 조직에 배포했다.
이번 플랫폼은 보다 다양한 제품들에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접목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이 있는 LG전자 개발자라면 누구나 이 플랫폼을 활용해 인공지능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딥씽큐 1.0’은 LG전자가 지난 90년대 이후부터 쌓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보해온 음성·영상·센서 인식, 공간·인체 감지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지원하는 운영체제도 현재 리눅스(Linux) 외에 안드로이드(Android), 웹OS(webOS) 등으로 넓혀 개발자들이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딥씽큐 1.0’은 딥 러닝 기술의 핵심인 ‘데이터 학습’ 기능도 포함한다.
딥씽큐는 일반적인 범용 인공지능 기술과는 달리 고객이 사용하는 ‘제품’과 고객이 활동하는 ‘공간’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LG전자가 지향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방향이기도 하다.
딥씽큐를 적용한 제품은 외부환경뿐 아니라 고객 생활패턴까지도 이해하며 상업용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LG전자 박일평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는 인공지능 가전, 상업용 로봇 등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화해 왔다”며 “딥씽큐를 통해 LG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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