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검사장 김영대)은 내년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27일 오전 창원지검 4층 소회의실에서 도선거관리위원회, 경남도, 경남지방경찰청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공무원의 선거개입 △여론조사 조작 △부정 경선운동 등 중점 단속대상 범죄에 엄정히 대응해 공정선거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협의했다.
이를 위해 지역별 선거사범 전담반을 지정하고, 검찰, 선관위, 경찰 간 연락처 공유를 통해 사건초기부터 선거사범 철저 단속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연락체계 구축키로 했다. 또한 선거사범에 대한 엄정한 단속과 더불어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선거사범 예방활동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 자리에서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공무원의 선거개입 △여론조사 조작 △부정 경선운동 등 중점 단속대상 범죄에 엄정히 대응해 공정선거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협의했다.
이를 위해 지역별 선거사범 전담반을 지정하고, 검찰, 선관위, 경찰 간 연락처 공유를 통해 사건초기부터 선거사범 철저 단속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연락체계 구축키로 했다. 또한 선거사범에 대한 엄정한 단속과 더불어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선거사범 예방활동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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