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신산업 규제 발굴 지속 추진
경남도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중심의 규제개혁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제6회 경상남도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성장동력에 다시 불을 붙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규제개혁이 논의되고 있다”며 “현장의 소리를 적극 챙기는 민생중심 현장중심 규제개혁이 되도록 도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도민들이 원하는 규제개선 요구가 실질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경남도는 새해부터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도는 테마별 핵심규제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신산업 규제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수요자 맞춤형 현장중심 규제개혁도 활성화한다. 특히 자치법규 입법체계 정비를 통한 네거티브규제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규제개혁 문화확산을 위한 교육·홍보도 강화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올 한해 규제개혁 추진성과와 내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제6회 경상남도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성장동력에 다시 불을 붙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규제개혁이 논의되고 있다”며 “현장의 소리를 적극 챙기는 민생중심 현장중심 규제개혁이 되도록 도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도민들이 원하는 규제개선 요구가 실질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경남도는 새해부터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도는 테마별 핵심규제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신산업 규제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수요자 맞춤형 현장중심 규제개혁도 활성화한다. 특히 자치법규 입법체계 정비를 통한 네거티브규제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규제개혁 문화확산을 위한 교육·홍보도 강화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올 한해 규제개혁 추진성과와 내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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