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토종 흑돼지 브랜드인 까매요의 박영식(58) 대표가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지난 26일 오후 군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는데 이날 기탁식에서 “그간 보내주신 고객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군의 미래를 뒷받침하는 역량 있는 젊은 인재가 계속 배출되기를 희망한다.”라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영식 대표는 지리산 흑돈 브랜드인 까매요를 비롯해 전문체험학습장인 까매요 카페 운영을 통해 우수한 함양 돈육을 널리 알리는 등 함양홍보에 힘써 왔고,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을 뽑는 ‘2017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발’에서 축산분야 명인의 선정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병명기자
박 대표는 지난 26일 오후 군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는데 이날 기탁식에서 “그간 보내주신 고객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군의 미래를 뒷받침하는 역량 있는 젊은 인재가 계속 배출되기를 희망한다.”라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영식 대표는 지리산 흑돈 브랜드인 까매요를 비롯해 전문체험학습장인 까매요 카페 운영을 통해 우수한 함양 돈육을 널리 알리는 등 함양홍보에 힘써 왔고,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을 뽑는 ‘2017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발’에서 축산분야 명인의 선정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병명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