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억의 밤' 온라인 불법 유출에 강경 대응
영화 '기억의 밤' 온라인 불법 유출에 강경 대응
  • 연합뉴스
  • 승인 2017.12.28 2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기억의 밤’이 온라인상에 불법 유출돼 영화사 측이 강경 대응에 나섰다.

 27일 키위컴퍼니에 따르면 ‘기억의 밤’은 이날 IP 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페이스북과 불법다운로드 사이트에 전체영상이 불법적으로 업로드되기 시작했다.

 이에 ‘기억의 밤’ 제작사는 해당 게시물과 온라인상의 불법다운로드 경로를 모니터링한 뒤 저작권 침해 및 피해액에 대해 경찰에 사건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달 ‘범죄도시’의 불법 유포자를 고발했던 키위컴퍼니는 “‘범죄도시’ 불법 유출 사태 당시 50여 명의 불법 유포자를 고발했다”면서 ‘기억의 밤’의 불법 유포자에 대해서도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