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8년 무술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2017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오는 31일 양산종합운동장 옆 양산대종 종각일원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11시15분부터 양산시립합창단의 공연과 움 무용단의 삼고무, 진도북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사, 축하메시지, 타종식, 희망풍선 날리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제야의 타종행사에는 행사 당일 현장 추첨으로 당첨된 시민 10명에게 타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하나 되기 위한 양산대종의 울림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의미로 시민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행사는 오후 11시15분부터 양산시립합창단의 공연과 움 무용단의 삼고무, 진도북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사, 축하메시지, 타종식, 희망풍선 날리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제야의 타종행사에는 행사 당일 현장 추첨으로 당첨된 시민 10명에게 타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하나 되기 위한 양산대종의 울림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의미로 시민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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