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얼음골 사과와 흙으로 빚은 쌀이 베트남 수출 길에 오른다.
밀양시는 밀양농협 산내지점 APC에 얼음골 사과 500박스(1.25톤)와 쌀 100포(0.4톤) 수출 선적식을 갖고 내년 3월까지 5차에 걸쳐 베트남에 수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과잉생산과 내수시장 소비 부진으로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품목에 대해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길이 열린 셈이다. 한편 밀양시는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수출농가와 업체에 수출 물류비 등 9개 사업에 49억69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밀양시는 밀양농협 산내지점 APC에 얼음골 사과 500박스(1.25톤)와 쌀 100포(0.4톤) 수출 선적식을 갖고 내년 3월까지 5차에 걸쳐 베트남에 수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과잉생산과 내수시장 소비 부진으로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품목에 대해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길이 열린 셈이다. 한편 밀양시는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수출농가와 업체에 수출 물류비 등 9개 사업에 49억69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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