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권<사진> 진주시 부시장이 28일 시청 시민홀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송 부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40여년간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과 주변 동료들에게 감사드리며, 두 번이나 진주시 부시장으로 일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비록 몸은 떠나지만 어디에서든 진주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송 부시장은 제18대(2015년 12월~2016년 12월)와 제20대(2017년 6월~2017년 12월) 진주시 부시장을 역임했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산청군수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를 준비중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송 부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40여년간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과 주변 동료들에게 감사드리며, 두 번이나 진주시 부시장으로 일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비록 몸은 떠나지만 어디에서든 진주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송 부시장은 제18대(2015년 12월~2016년 12월)와 제20대(2017년 6월~2017년 12월) 진주시 부시장을 역임했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산청군수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를 준비중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