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상대학교 김순금 장학재단(이사장 김순금)은 최근 법과대학 ‘김순금홀’에서 2017학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장학재단 설립자인 김순금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관계자, 이상경 총장, 법과대학장 및 교수·직원, 장학생과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학재단은 31명에게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순금 장학재단은 경상대의 발전과 “근면 성실한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김순금 여사의 숭고한 뜻으로 지난 2006년 10월 설립됐다.
정희성기자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장학재단 설립자인 김순금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관계자, 이상경 총장, 법과대학장 및 교수·직원, 장학생과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학재단은 31명에게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순금 장학재단은 경상대의 발전과 “근면 성실한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김순금 여사의 숭고한 뜻으로 지난 2006년 10월 설립됐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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