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 자회사인 BNK캐피탈은 ‘BNK오토모아’를 통한 중고차 온라인 거래 활성화를 위해 ‘서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서울 강서구 소재)과 마케팅 협력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BNK오토모아’는 BNK캐피탈에서 올해 7월 출시한 중고차 유통플랫폼으로 실제 판매 중인 차량 정보만을 제공하며 판매 완료 시 해당 매물이 자동 삭제되어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전산 연계를 맺고 ‘중고차 판매 딜러가’조합전산 이용 시 한 번의 입력으로 ‘BNK오토모아’와 ‘서서울자동차매매조합’의 매물 등록 삭제가 가능하게 해 중고차 판매 딜러의 매물, 홍보를 편리하게 했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BNK오토모아’를 이용하는 딜러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차량을 홍보할 수 있도록 이번 마케팅 협력 업무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BNK오토모아’를 이용하는 중고차 딜러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오토모아’는 BNK캐피탈에서 올해 7월 출시한 중고차 유통플랫폼으로 실제 판매 중인 차량 정보만을 제공하며 판매 완료 시 해당 매물이 자동 삭제되어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전산 연계를 맺고 ‘중고차 판매 딜러가’조합전산 이용 시 한 번의 입력으로 ‘BNK오토모아’와 ‘서서울자동차매매조합’의 매물 등록 삭제가 가능하게 해 중고차 판매 딜러의 매물, 홍보를 편리하게 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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