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 제52대 김태수 소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김태수 신임 소장은 1990년 7월 교정간부 제33기 교위로 임관 후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밀양구치소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진주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김 소장은 “법령에 근거한 업무집행으로 수용자의 인권과 권익보호에 있어 원칙적이고 형평성을 잃지 않는 교정행정과 수형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향적인 직장문화가 아닌 경청과 배려, 관심과 격려를 통한 직장화합 및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김태수 신임 소장은 1990년 7월 교정간부 제33기 교위로 임관 후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밀양구치소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진주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김 소장은 “법령에 근거한 업무집행으로 수용자의 인권과 권익보호에 있어 원칙적이고 형평성을 잃지 않는 교정행정과 수형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향적인 직장문화가 아닌 경청과 배려, 관심과 격려를 통한 직장화합 및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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