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난해 정부 및 경남도, 산하기관의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48개 사업이 선정돼 총 사업비 825억원 중 529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공모사업들을 살펴보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162억원, 가곡동 남포지구 새뜰마을사업에 3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낙후된 원도심을 재생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서 9개 사업이 선정, 118억원을 확보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 건립 예산 190억원을 확보해 밀양이 영남알프스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내 공공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축임산물판매타운 및 국제교류센터 건립 예산 150억원을 확보해 단지 조성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축제로 선정돼 16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원의 예산을 확보, 밀양전통시장 활성화 전망을 밝게 했다.
밀양시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약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동시에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널리 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뉴-베이비 붐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7억원의 예산으로 삼문동 아파트 5곳에 가족친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선정된 공모사업들을 살펴보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162억원, 가곡동 남포지구 새뜰마을사업에 3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낙후된 원도심을 재생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서 9개 사업이 선정, 118억원을 확보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 건립 예산 190억원을 확보해 밀양이 영남알프스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내 공공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축임산물판매타운 및 국제교류센터 건립 예산 150억원을 확보해 단지 조성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축제로 선정돼 16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원의 예산을 확보, 밀양전통시장 활성화 전망을 밝게 했다.
밀양시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약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동시에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널리 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뉴-베이비 붐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7억원의 예산으로 삼문동 아파트 5곳에 가족친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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