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정치종합
경남도, 지역개발계획 청사진 완성2027년까지 10년간 2조 2000억 투자
최창민  |  cchangmin@gn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02  23:12:0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경남도가 향후 10년간 진행할 지역개발계획 청사진을 제시했다.

도는 2018년부터 2027년까지의 지역 발전방향과 개발사업을 담은 ‘경남도 발전촉진형·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경남도 지역개발계획)이 지난달 28일 열린 정부의 국토정책위원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도 지역개발계획은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성장촉진지역·거점지역의 종합적·체계적 발전을 위해 수립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지역별 발전 목표와 추진전략, 구체적인 지역개발사업을 담고 있다.

이번에 승인된 지역개발계획은 지역의 고유자원에 기반을 둔 발전전략 수립과 특화사업 발굴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인구 감소 등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계획을 수립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계획에 도는 18개 시·군의 111건 사업을 신청해 총 74건, 2조2000억원(국비 5202억 원, 지방비 6049억 원, 민자 1조741억 원)의 사업이 최종 반영(반영률 67%)됐다.

도는 이번 계획의 비전을 ‘더불어 성장하는 웰니스 경남’으로 설정했고, 전략별 지역개발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추진전략을 보면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동남내륙 지역경쟁력 강화 △항노화를 위한 건강사회 기틀마련 △차별화된 남해안 관광거점 구축 △과거·미래가 어우러지는 성장거점 조성 등이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지역개발계획을 통해 황매산, 우포늪, 남해안 등 경남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특화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로 관광 거점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야문화권 등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고, 주변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며, 산삼, 온천, 약초 등 지역 특산물을 토대로 한 항노화 산업을 집중 육성해 지역의 신성장동력도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최창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