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올해 모바일 앱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한다.
3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군 보건소는 오는 6월부터 사업대상자 80명을 모집,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국가건강검진결과 혈압·공복혈당·복부둘레·중성지방·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을 갖고 있는 성인이다.
대상자에게는 의료·건강 전문인력이 상담과 교육,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건강생활 실천 등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간적 제약이 많은 청·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사업이다”며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군민들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적정한 건강 관리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3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군 보건소는 오는 6월부터 사업대상자 80명을 모집,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국가건강검진결과 혈압·공복혈당·복부둘레·중성지방·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을 갖고 있는 성인이다.
대상자에게는 의료·건강 전문인력이 상담과 교육,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건강생활 실천 등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간적 제약이 많은 청·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사업이다”며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군민들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적정한 건강 관리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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