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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군내 어디든 '버스요금 1250원'단일요금제 시승식 갖고 출발
안병명  |  hyab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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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3  23: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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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군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 줄 버스 단일요금제를 2018년 무술년 새해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함양군은 3일 오전 (주)지리산고속 시내버스터미널 대합실에서 함양군 버스 단일요금제 시승식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창호 군수와 임재구 군의회의장, 진병영 도의원, 군의원과 실과소장, 읍면장,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해 군민의 발이 되는 버스 단일요금제 시행을 축하했다.

임창호 군수는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군민의 이동권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한 버스 단일요금제가 올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행복한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창호 군수는 버스 단일요금제를 기념하며 함양시내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에 탑승해 도착지인 서상정류장까지 버스 이용객들과 동행하며, 버스 단일요금제를 군민들에게 알리고 시행 초기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과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군민들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함양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는 기본요금 1250원만 내면 거리에 관계없이 함양군 관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제도로 (주)함양지리산고속 농어촌버스(군내버스)만 해당된다. 관내를 운행하는 전체 노선을 대상으로 거리에 상관없이 어른 1250원, 중·고생 850원, 초등학생 600원의 단일요금으로 2018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앞서 함양군은 지난달 22일 (주)함양지리산고속과 원활한 버스 단일요금제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버스업체 수입 감소분에 대해서는 군에서 보전하고, ㈜함양지리산고속은 안전한 운행과 운행 시간 준수, 노약자·장애인 승객보호, 친절 봉사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하는 등의 단일요금제 시행을 통해 군민의 복지를 끌어올리기로 했었다.

이날 버스 단일요금제 이후 처음으로 이용한 서상면의 한 할머니는 “요금이 1250원이라 돈이 절약되어 아주 좋다”라며 “버스 요금이 너무 비싸 읍내 나가기도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1250원만 내면 얼마든지 갈 수 있어 자주 버스를 타고 마실을 다닐 것 같다”라며 단일요금제 시행을 고마워했다.

안병명기자
 

함양군 버스요금 단일화 시행 시승식6
 
함양군 버스요금 단일화 시행 시승식3
 
함양군 버스요금 단일화 시행 시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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