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농협김해유통센터 사장에 이성환<사진> 농협경제지주 경남지역 부본부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농협김해유통센터(이하 유통센터)는 지난 3일 농협김해유통센터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이성환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성환 유통센터 사장은 1985년 농협에 입사해 김해기업금융지점장, 내외동지점장, 함안군지부장, 농협경제지주 경남지역 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함안 출신인 이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경남 우수농산물 판매 확대 총력 △체류형 유통매장 구현과 농산물 수급관리, 규모화된 행사물량 제공을 통한 경남지역 물가안정 기여 △지역생산 우수 농산물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확대 등의 4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농협김해유통센터 이성환 사장은 “어려운 사업여건일수록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더 분발해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새로운 쇼핑환경 제공 등을 통해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매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이를 위해 전 직원이 다같이 힘을 모아 경남최고의 유통매장이 되자”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농협김해유통센터(이하 유통센터)는 지난 3일 농협김해유통센터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이성환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성환 유통센터 사장은 1985년 농협에 입사해 김해기업금융지점장, 내외동지점장, 함안군지부장, 농협경제지주 경남지역 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농협김해유통센터 이성환 사장은 “어려운 사업여건일수록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더 분발해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새로운 쇼핑환경 제공 등을 통해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매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이를 위해 전 직원이 다같이 힘을 모아 경남최고의 유통매장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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