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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그리고 북한...정영효(객원논설위원)
정영효  |  yo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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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7  16: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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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오는 2월 9일 개막된다.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했고,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도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었다. 우리 대표단이 이번 올림픽에서도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 기대된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이며, 1988년 하계올림픽 개최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두 번째 올림픽이다. 북한이 참가할 뜻을 나타내 이번 올림픽은 올림픽의 숭고한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스포츠를 통하여 국제 사회의 갈등을 풀고 화합을 이뤄냄으로써 세계 평화를 실현하는 것이 올림픽 개최의 진정한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올림픽 정신 실천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로 인해 남북한과 주변국간에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세계 평화가 그 어느 때 보다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북한이 동계올림픽 참가 의향을 밝힌데 대해 우리정부는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그렇지만 국민들 입장에서는 복잡하다. 북한이 남남갈등·한미갈등을 야기시키려는 숨은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북한이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기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핵을 포기하고, 세계 평화에 동참하는 나라로 바뀌었으면 한다. 올림픽 정신을 실천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정영효(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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