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학년 36명 학생 대상
사천초등학교(교장 신갑선)는 지난 5일 키자니아 부산에서 3, 4학년 36명의 학생들은 대상으로 직업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참여 학생들은 소방서, 동물 병원, 드라이빙 스쿨, 초콜릿 공장, 성우 스튜디오, 뷰티 살롱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이 과정에서 생긴 키자니아 화폐 ‘키조’로 물건 구입과 키자니아 은행 통장 개설 등 경제관념을 습득했다.
학교 관계자는 “응급구조, 아나운서, C.S.I 과학수사대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이색경험으로 미래 직업 선택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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