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신성장동력 연계 마이스산업 5개년 계획 추진
경남도가 굴뚝없는 산업이라 불리는 마이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한다.
도는 올해 마이스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도는 이날 도정회의실에서 마이스산업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2018년 마이스산업 지원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마이스(MICE)산업’이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등을 포함한 굴뚝없는 고부가가치 산업을 말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커 최근 주목받고 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올해 마이스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마이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경남도 신성장 동력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 전시회와 대규모 국제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이스산업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용역은 경남도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3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특화 마이스산업 시책을 발굴하고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과제를 도출한다.
특히 도는 올해 23억원을 투입하여 기계, 항노화, 3D프린팅 등 경남도 신성장 동력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전시회와 지역기업 판로개척 및 문화향유를 위한 중점육성전시회를 지원한다.
한편 경남도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시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마이스산업 지원협의회는 관련 기관, 대학교수, 전문가, 민간위원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는 올해 마이스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도는 이날 도정회의실에서 마이스산업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2018년 마이스산업 지원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마이스(MICE)산업’이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등을 포함한 굴뚝없는 고부가가치 산업을 말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커 최근 주목받고 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올해 마이스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마이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경남도 신성장 동력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 전시회와 대규모 국제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이스산업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용역은 경남도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3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특화 마이스산업 시책을 발굴하고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과제를 도출한다.
특히 도는 올해 23억원을 투입하여 기계, 항노화, 3D프린팅 등 경남도 신성장 동력산업과 연계한 지역특화전시회와 지역기업 판로개척 및 문화향유를 위한 중점육성전시회를 지원한다.
한편 경남도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시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마이스산업 지원협의회는 관련 기관, 대학교수, 전문가, 민간위원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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