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 나무병원(원장 김철응)에서는 10일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을 방문해 김충식 이사장에게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가온 나무병원은 관내 주소를 두고 운영하는 업체로 보호수와 노거수 등에 대한 외과수술 및 수세회복사업 등 나무의 생육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매년 3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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