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는 사범대학 교육학과 김장회 교수가 최근 제4대 한국교류분석상담학회(KTACA)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장회 교수는 지난 2016년 10월 중앙대에서 개최된 한국교류분석상담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회장으로 선출되어 차기 학회장으로서 1년간의 수습기간을 거쳤다. 임기는 2년이다. 김장회 교수는 “한국 사회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교류분석상담의 보급과 확장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장회 신임 학회장은 서울대에서 교육상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인제대 교수를 거쳐, 현재 경상대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김장회 교수는 지난 2016년 10월 중앙대에서 개최된 한국교류분석상담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회장으로 선출되어 차기 학회장으로서 1년간의 수습기간을 거쳤다. 임기는 2년이다. 김장회 교수는 “한국 사회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교류분석상담의 보급과 확장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장회 신임 학회장은 서울대에서 교육상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인제대 교수를 거쳐, 현재 경상대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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