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진교면은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 진교면복지회관에서 제15·16대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호인 면장, 성석경·손영길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자율방범대원·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대 대장 이임사, 16대 회장 취임사, 우수대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자율방범대를 이끈 박경진 대장이 물러나고 정호수 대원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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