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서장 김성철)와 외국인명예경찰대원 등 15명은 지난 13일∼14일 2일간 시천면 천평리 소재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 제11회 지리산 산청 곶감축제 행사장에서 외국인범죄예방 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청서 외국인 명예경찰대는 매월 1회 경찰과 합동 자율방범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동안 외국인노동자 및 주민들의 높은 호응도를 보여왔다
이번 활동은 제11회 지리산 산청 곶감축제 행사기간에 맞춰 행사장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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