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대표 임산물인 밀양대추가 지리적 표시 최종 심의를 통과해 오는 3월께 등록될 예정이다.
밀양시에 따르면 2016년 11월 밀양대추에 대한 지리적 표시 등록을 신청한 지 1년 2개월 만에 서류 심사와 현지 조사를 거쳐 최근 최종 심의를 통과했으며, 현재 산림청에서 지리적 표시 등록신청을 공고 중이다.
지리적 표시제는 농수산물의 명성·품질, 그 밖의 특징이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농수산물이 그 지역에서 생산되었음을 나타내는 표시를 말한다.
밀양시에서는 얼음골사과 등록 이후 밀양대추가 두 번째로 등록될 예정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밀양시에 따르면 2016년 11월 밀양대추에 대한 지리적 표시 등록을 신청한 지 1년 2개월 만에 서류 심사와 현지 조사를 거쳐 최근 최종 심의를 통과했으며, 현재 산림청에서 지리적 표시 등록신청을 공고 중이다.
지리적 표시제는 농수산물의 명성·품질, 그 밖의 특징이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농수산물이 그 지역에서 생산되었음을 나타내는 표시를 말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