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 시상식
창원시의회 정영주<사진> 의원이 1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생활정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 의원은 시민들의 복리 증진에 도움을 주는 조례 발굴과 현실에 맞지 않는 조례 제·개정을 통한 토론회, 간담회, 우수자치단체 견학 등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연구 활동이 기초의원 생활정치 부문에서 높게 평가됐다.
정 의원은 “좋은조례연구모임을 제안하고 구성해 다양한 조례 발의와 개정에 주력한 결과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입법기능의 활성화화 불합리한 조례 발굴로 시 여건에 맞는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시민복리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성 평등하고 일상생활과 밀착된 지역현안을 개발·정책화하고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활동하는 전국 지방의회 여성의원들의 연대 단체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지방여성의원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우수활동을 펼친 지방 여성의원 의정활동(생활정치·평등정치·맑은정치)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정 의원은 시민들의 복리 증진에 도움을 주는 조례 발굴과 현실에 맞지 않는 조례 제·개정을 통한 토론회, 간담회, 우수자치단체 견학 등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연구 활동이 기초의원 생활정치 부문에서 높게 평가됐다.
정 의원은 “좋은조례연구모임을 제안하고 구성해 다양한 조례 발의와 개정에 주력한 결과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입법기능의 활성화화 불합리한 조례 발굴로 시 여건에 맞는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시민복리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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