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새롭게 선보인 시정소식지 ‘사천N’이 다양한 볼거리와 알찬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기존 신문형태로 발행하던 사천시보를 지난해 말 폐간하고, 올 1월 잡지형태의 종합 소식지 ‘사천N’을 발간했다.
사천N은 지역의 문화·역사·관광과 함께 행정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 등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주입식 소식지가 아닌 양방형으로 소통하는 매거진 형태의 새로운 소식지이다. 이에 따라 1996년부터 발행돼 온 사천시보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지난해 12월 소식지명칭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사천N’은 News, Network 등을 의미하고 있으며, 사천의 모든 문화와 역사 그리고 관광지는 물론이고 무슨 일이 생기고 있는지에 대한 답변도 제시한다.
‘사천N’의 창간은 행정소식을 단순히 알리는 공급자 중심의 일방적 기능에서 벗어나 각계각층의 다양한 독자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현장취재와 인터뷰, 탐방 등 다양한 방법과 형식을 통해 기사화함으로써 지역민 모두 언제 어디서 누구의 얘기인지 반갑게 접할 수 있도록 ‘vision(사천바다케이블카, 도시재생 뉴딜사업, 항공MRO), story(항공도시의 자부심, 비토해양낚시공원), with(유익한 정보 문화 건강소식)’ 등 3가지 테마로 나뉜다. 무료이며 매월 1만5000부를 발행해 우편발송한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시는 기존 신문형태로 발행하던 사천시보를 지난해 말 폐간하고, 올 1월 잡지형태의 종합 소식지 ‘사천N’을 발간했다.
사천N은 지역의 문화·역사·관광과 함께 행정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 등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주입식 소식지가 아닌 양방형으로 소통하는 매거진 형태의 새로운 소식지이다. 이에 따라 1996년부터 발행돼 온 사천시보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지난해 12월 소식지명칭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사천N’은 News, Network 등을 의미하고 있으며, 사천의 모든 문화와 역사 그리고 관광지는 물론이고 무슨 일이 생기고 있는지에 대한 답변도 제시한다.
‘사천N’의 창간은 행정소식을 단순히 알리는 공급자 중심의 일방적 기능에서 벗어나 각계각층의 다양한 독자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현장취재와 인터뷰, 탐방 등 다양한 방법과 형식을 통해 기사화함으로써 지역민 모두 언제 어디서 누구의 얘기인지 반갑게 접할 수 있도록 ‘vision(사천바다케이블카, 도시재생 뉴딜사업, 항공MRO), story(항공도시의 자부심, 비토해양낚시공원), with(유익한 정보 문화 건강소식)’ 등 3가지 테마로 나뉜다. 무료이며 매월 1만5000부를 발행해 우편발송한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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