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016년과 2017년 2년간에 걸쳐 14억원을 투입, 태봉마을에서 고점교까지 연장 10km 완료한 기념으로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내천 트레킹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레킹길은 지역의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고, 비교적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영화 ‘달마야 놀자’ 촬영지 포토존, 전망데크, 데크로드 등 주요시설을 거쳐 통도골 계곡, 노각나무 군락지, 연리지 나무, 배내천 등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트레킹길은 지역의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고, 비교적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영화 ‘달마야 놀자’ 촬영지 포토존, 전망데크, 데크로드 등 주요시설을 거쳐 통도골 계곡, 노각나무 군락지, 연리지 나무, 배내천 등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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