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건전한 문화 회식을 시행해 지역업계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문화 회식은 음주 중심의 회식이 아닌 인기 뮤지컬을 함께 관람하며 건전한 회식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에너지 강인구 사장은 “바쁜 업무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렵지만, 최근 회식문화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여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