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는 FTA, DDA에 대응하고 소비부진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감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6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8년도 과수 생산시설현대화사업’ 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은 창원시 대표 과수인 단감과원을 대상으로 관정개발 및 관수시설, 모노레일, 우산식 지주시설, 작업로 정비 등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해예방과 노동력을 절감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사업 희망 농업인은 관내 지역농협(동읍농협, 북창원농협)에 이달 26일까지 신청(농산유통담당 225-5533)하면 되고, 신청자격은 단감 재배면적이 0.5ha 이상이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으로, 경남과수발전계획에 참여하는 지역농협(동읍농협, 북창원농협)에 2017년 출하실적이 있고, 향후 3년간 생산량의 80% 이상을 출하 약정해야 한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박봉련 소장은 “단감산업이 어려운 국내외 여건이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단감생산시설 현대화로 고품질 과실생산과 노동력 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은 창원시 대표 과수인 단감과원을 대상으로 관정개발 및 관수시설, 모노레일, 우산식 지주시설, 작업로 정비 등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해예방과 노동력을 절감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사업 희망 농업인은 관내 지역농협(동읍농협, 북창원농협)에 이달 26일까지 신청(농산유통담당 225-5533)하면 되고, 신청자격은 단감 재배면적이 0.5ha 이상이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으로, 경남과수발전계획에 참여하는 지역농협(동읍농협, 북창원농협)에 2017년 출하실적이 있고, 향후 3년간 생산량의 80% 이상을 출하 약정해야 한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박봉련 소장은 “단감산업이 어려운 국내외 여건이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단감생산시설 현대화로 고품질 과실생산과 노동력 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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