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은 17일 2018년 동계시즌을 맞아 고성군을 찾은 전지훈련팀의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 및 지도자를 격려했다.
이날 스포츠타운, 종합운동장, 씨름장, 국민체육센터, 역도장을 차례로 방문해 축구, 육상, 씨름, 태권도, 역도종목에 51개팀 선수와 지도자들을 만나 선수들의 훈련이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향래 권한대행은 “고성군을 찾아준 전지훈련팀 감독 및 선수 등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성군에서 흘린 땀방울이 올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동계시즌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설정된 가운데 17일까지 고성군에 171개팀, 3500여 명이 체력 및 기량향상을 위한 전지훈련을 다녀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 전지훈련팀 격려
이날 스포츠타운, 종합운동장, 씨름장, 국민체육센터, 역도장을 차례로 방문해 축구, 육상, 씨름, 태권도, 역도종목에 51개팀 선수와 지도자들을 만나 선수들의 훈련이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향래 권한대행은 “고성군을 찾아준 전지훈련팀 감독 및 선수 등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성군에서 흘린 땀방울이 올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동계시즌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설정된 가운데 17일까지 고성군에 171개팀, 3500여 명이 체력 및 기량향상을 위한 전지훈련을 다녀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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