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 조선업 퇴직자 재취업 등 지원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리 조유섭, 이하 경남TP)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지역 조선업 위기극복 활동의 일환으로 조선업 퇴직자의 재취업과 중소기업의 전문기술인력 채용 지원을 위한 ‘2018 경남 전문기술인력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핵심인력인 현장기술직·생산직 및 설계직과 일반사무직 등 다양한 직종을 51개사(현장참가 27개사)에서 약 150여명 채용할 계획이다.
또 조선업 퇴직자뿐만 아니라 일반 구직자에게도 폭넓은 취업기회와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게는 지역의 우수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창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박람회’는 채용관을 설치하여 구인기업과 구직자간의 면접을 통한 실질적인 채용의 장을 마련하고 채용정보관의 일자리관련기관 전문가를 통해 양질 일자리정보가 제공된다.
조선해양에너지센터(센터장 엄정필)는 조선업 위기이후 퇴직자 재취업을 위한 취업컨설팅 260명, 조선업 퇴직 우수인력과 중소기업 매칭 통한 80개사, 100여명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TP 관계자는 “이번 전문기술인력 채용박람회를 통해 조선업 퇴직자 및 지역 구직자에게 취업기회 제공 등 취업이라는 희망메세지가 전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용관련 문의는 경남테크노파크(259-3418)에 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핵심인력인 현장기술직·생산직 및 설계직과 일반사무직 등 다양한 직종을 51개사(현장참가 27개사)에서 약 150여명 채용할 계획이다.
또 조선업 퇴직자뿐만 아니라 일반 구직자에게도 폭넓은 취업기회와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게는 지역의 우수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창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박람회’는 채용관을 설치하여 구인기업과 구직자간의 면접을 통한 실질적인 채용의 장을 마련하고 채용정보관의 일자리관련기관 전문가를 통해 양질 일자리정보가 제공된다.
조선해양에너지센터(센터장 엄정필)는 조선업 위기이후 퇴직자 재취업을 위한 취업컨설팅 260명, 조선업 퇴직 우수인력과 중소기업 매칭 통한 80개사, 100여명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TP 관계자는 “이번 전문기술인력 채용박람회를 통해 조선업 퇴직자 및 지역 구직자에게 취업기회 제공 등 취업이라는 희망메세지가 전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채용관련 문의는 경남테크노파크(259-3418)에 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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