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산, 밀양, 김해, 창녕, 창원, 함안, 울산(울주군) 등 개인 산림 295ha를 매수한다고 17일 밝혔다.
매도를 희망하는 양산 등 산주는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5-370-2740∼5)으로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매수가능여부를 검토한 후 매수 가능 시에는 2개의 감정평가기관이 산출한 산술평균 금액으로 결정된 가격으로 매수 추진한다.
가격 결정시 1개의 감정평가기관은 산림을 파는 산주가 추천할 수 있다.
한편,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지역’에 소제한 산지는 제외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매도를 희망하는 양산 등 산주는 양산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5-370-2740∼5)으로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매수가능여부를 검토한 후 매수 가능 시에는 2개의 감정평가기관이 산출한 산술평균 금액으로 결정된 가격으로 매수 추진한다.
가격 결정시 1개의 감정평가기관은 산림을 파는 산주가 추천할 수 있다.
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지역’에 소제한 산지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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