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출(사진·59) 전 합천읍장이 경남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읍장은 17일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지난 1979년 합천읍사무소에서 처음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합천읍장이라는 명예로운 자리에서 퇴직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과분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제 그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경남도의원에 출마해 합천군민을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라고 출마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39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예산의 흐름과 확보 등 그 맥을 잘 알고 있다”며 “주민들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여 행복한 합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진출 전 읍장은 합천고, 방통대 행정학과, 가야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노인여성과장, 율곡면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상홍기자
이 전 읍장은 17일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출마 기자회견에서 “지난 1979년 합천읍사무소에서 처음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합천읍장이라는 명예로운 자리에서 퇴직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과분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제 그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경남도의원에 출마해 합천군민을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라고 출마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39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예산의 흐름과 확보 등 그 맥을 잘 알고 있다”며 “주민들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여 행복한 합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진출 전 읍장은 합천고, 방통대 행정학과, 가야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노인여성과장, 율곡면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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