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꿈나무들의 등용문(登龍門)인 ‘2018년 김해시장배 전국고교 친선 검도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김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김해시와 김해시검도회가 주최, 전국고교검도지도자협의회 주관, 김해시체육회와 경남도검도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서울, 경기, 세종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15개 시·도에서 47개팀 480명의 선수와 가족 등 10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지난해 단체전 우승팀인 김해 영운고를 비롯해 남양주시 퇴계원고, 전북 익산고 등 전국의 대표 강호들이 모두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는 검도 꿈나무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시장배 전국 검도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이번 대회는 김해시와 김해시검도회가 주최, 전국고교검도지도자협의회 주관, 김해시체육회와 경남도검도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서울, 경기, 세종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15개 시·도에서 47개팀 480명의 선수와 가족 등 1000여명이 참가한다.
김해시는 검도 꿈나무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시장배 전국 검도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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