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농식품이 올해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17일 수출한 농식품은 지난해 미국 LA에서 개최된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서 코리안 프레쉬와 MOU체결 후 이루어진 성과이다. 코리안 프레쉬는 미국 LA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 소재한 ‘경상남도 특산물 홍보 판매장’을 운영하는 현지 업체이다.
수출물량은 덕실대봉농원 감말랭이 4톤을 비롯해 망개떡, 가죽장아찌, 여주엑기스·여주차, 라이스팝, 강황누룽지 등 6개 업체의 7개 품목(1차 7000만원)이다.
박수상기자
17일 수출한 농식품은 지난해 미국 LA에서 개최된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서 코리안 프레쉬와 MOU체결 후 이루어진 성과이다. 코리안 프레쉬는 미국 LA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 소재한 ‘경상남도 특산물 홍보 판매장’을 운영하는 현지 업체이다.
수출물량은 덕실대봉농원 감말랭이 4톤을 비롯해 망개떡, 가죽장아찌, 여주엑기스·여주차, 라이스팝, 강황누룽지 등 6개 업체의 7개 품목(1차 7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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