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삼칠농협 주부대학 고주모(회장 김정숙)는 지난 19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 한파에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떡국떡 128kg을 지역 경로당 112개소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복지관 등 지역 6개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주민을 위한 봉사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떡국 나눔 행사도 가졌다.
김정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떡국떡으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칠농협 주부대학에서는 6년째 매년 회원들의 모금으로 떡국떡 나눔 행사를 펼쳐 오고 있다.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와 함께 복지관 등 지역 6개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주민을 위한 봉사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떡국 나눔 행사도 가졌다.
김정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떡국떡으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칠농협 주부대학에서는 6년째 매년 회원들의 모금으로 떡국떡 나눔 행사를 펼쳐 오고 있다.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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