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는 지난 19일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에서 한화테크윈(대표 신현우)의 후원으로 의창구에 거주하는 폐지 줍는 저소득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리어카’ 8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창구청에서 황진용 의창구청장과 어르신 8명, 정회숙 센터장, 한화테크윈 김일록 명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0만 원 상당의 안전리어카 8대와 생필품, 안전조끼, 자물쇠를 지원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또한 참석한 어르신께 한화테크윈 김일록 명장이 리어카 사용법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 고장 시 수리지원까지 약속을 하였다. 사랑의 리어카는 형광페인트를 도색하여 야간에도 눈에 잘 뛰고 경광등과 안전벨이 설치돼 있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자원봉사센터는 2014년부터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제활동을 위하여 사랑의 리어카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한화테크윈에서 재원과 기술력을 후원하여 연간 60대 3000만 원 상당의 리어카를 제작 지원하고 있다. 2018년 1월까지 폐지 줍는 어르신께 총 275대의 사랑의 리어카를 지원했다. 황진용 의창구청장은 “리어카를 기탁해 주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테크윈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도 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리어카 안전사용도 당부드렸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의창구청에서 황진용 의창구청장과 어르신 8명, 정회숙 센터장, 한화테크윈 김일록 명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0만 원 상당의 안전리어카 8대와 생필품, 안전조끼, 자물쇠를 지원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또한 참석한 어르신께 한화테크윈 김일록 명장이 리어카 사용법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 고장 시 수리지원까지 약속을 하였다. 사랑의 리어카는 형광페인트를 도색하여 야간에도 눈에 잘 뛰고 경광등과 안전벨이 설치돼 있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자원봉사센터는 2014년부터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제활동을 위하여 사랑의 리어카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한화테크윈에서 재원과 기술력을 후원하여 연간 60대 3000만 원 상당의 리어카를 제작 지원하고 있다. 2018년 1월까지 폐지 줍는 어르신께 총 275대의 사랑의 리어카를 지원했다. 황진용 의창구청장은 “리어카를 기탁해 주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테크윈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도 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리어카 안전사용도 당부드렸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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