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백동초·창녕 이방초·통영 인평초
경남도교육청은 19일 중회의실에서 꿈을 그리는 아름다운 학교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꿈을 그리는 아름다운 학교는 학교 건물을 도색하면서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색상에서 벗어나 지역과 학급 등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행복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양산 백동초, 창녕 이방초, 통영 인평초 3개 학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단위학교 업무를 덜기 위해 공문 발송을 지양하고 경쟁 형태의 공모전 방식이 아닌 도내 18개 시·군 교육지원청 추천을 받아 자체 심사를 거쳐 꿈을 그리는 아름다운 학교를 발굴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낡은 외벽을 보수하고 색칠하는 일이 아니라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지역민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또 다른 문화공간 창출 방안으로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꿈을 그리는 아름다운 학교는 학교 건물을 도색하면서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색상에서 벗어나 지역과 학급 등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행복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양산 백동초, 창녕 이방초, 통영 인평초 3개 학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단위학교 업무를 덜기 위해 공문 발송을 지양하고 경쟁 형태의 공모전 방식이 아닌 도내 18개 시·군 교육지원청 추천을 받아 자체 심사를 거쳐 꿈을 그리는 아름다운 학교를 발굴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낡은 외벽을 보수하고 색칠하는 일이 아니라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지역민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또 다른 문화공간 창출 방안으로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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