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철)은 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도 1위에 선정돼 최우수 기관 교육감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렴생태계 조성’,‘부패위험 제거·개선’,‘청렴문화 정착’,‘청렴개선 효과’ 등의 항목에서 평가됐으며, 거창교육지원청은 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로 도내 18개 지역교육청 중 1위에 선정됐다.
거창교육지원청은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 교육감표창을 수상한 바 있어 잇따른 수상으로 최상의 청렴도를 자랑하는 교육청으로 자리메김하게 됐다.
특히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수상은 그동안의 거창교육청의 노력의 결실이어서 그 의미 또한 크다.
거창교육지원청은 그동안 기관 및 학교현장 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반부패·청렴활동 실천을 유도하며 활성화시키고자 매월 1일 청렴의 날 운영, 청렴동아리 ‘청솔’운영, 청렴캠페인 및 청렴·나눔의 농촌 일손돕기, 가족과 함께하는 청렴 표어·포스트·글짓기 대회를 실시했다.
또한 외부업체 관계자를 고객으로 여기고, 고객을 찾아가 청렴교육과 건의사항 의견청취를 실시하여 ‘발로 뛰는 청렴행정’을 실천하는 등 공공기관 부패방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박종철 교육장은 “이번 평가는 본연의 업무에 목표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신뢰받는 거창교육지원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이번 평가는 ‘청렴생태계 조성’,‘부패위험 제거·개선’,‘청렴문화 정착’,‘청렴개선 효과’ 등의 항목에서 평가됐으며, 거창교육지원청은 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로 도내 18개 지역교육청 중 1위에 선정됐다.
거창교육지원청은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 교육감표창을 수상한 바 있어 잇따른 수상으로 최상의 청렴도를 자랑하는 교육청으로 자리메김하게 됐다.
특히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수상은 그동안의 거창교육청의 노력의 결실이어서 그 의미 또한 크다.
또한 외부업체 관계자를 고객으로 여기고, 고객을 찾아가 청렴교육과 건의사항 의견청취를 실시하여 ‘발로 뛰는 청렴행정’을 실천하는 등 공공기관 부패방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박종철 교육장은 “이번 평가는 본연의 업무에 목표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신뢰받는 거창교육지원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